아로망 괄사 & 아로망 카밍 오일 후기

결혼준비로 브이라인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괄사를 구매해봤다.

구매한지 몇개월이 되었는데 그때만 해도 할인을 하고 있어서 정가보다는 저렴하게 구매했던 것 같다.

기다리던 괄사가 도착했지만 귀찮아서 하지 않았던 나....

왜이렇게 귀찮을까... 

그러다 본식이 가까워지자 이젠 해야겠다 싶어서 괄사를 들고 왔다.

아로망괄사를 찾아보니 유튜브에도 사용방법이 나와있어서 보면서 쉽게 따라할 수 있었다.

 

아로망카밍오일

아로마향이 나면서 피부에 발라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밤에 바르고 자면 잠이 잘올듯...

 

2~3번정도 오일을 펌핑해서 손에 바르고 쇄골과 얼굴 턱선 쪽에 발라준다.

그리고 영상을 보면서 따라한다.

브이라인 만들려고 산거였지만 혈액순환과 뭉친 몸을 풀어주면서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얼굴만 박박 하는게 아니라 쇄골과 어깨 승모근쪽도 먼저 풀어주는 초보자용이 있었다.

괄사 모양도 얼굴형과 쇄골에 맞게 잘 만들어져있어서 좋았다.

 

나이가 들면서 얼굴도 축 처지기 때문에 괄사로 얼굴을 올리면서 리프팅 해주는 효과도 있다.

괄사라는 것이 혼자 스스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귀찮음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들다.

나 자신을 이겨내고 매일매일 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사용방법]

 

https://youtu.be/SFAHUW9o_5s